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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문화/배리 글래스너』를 읽고
미국의 사회학자 배리 글래스너는 오래전에 미국 사회의 공포팔이 언론과 권력자들의 이중 전략에 대해 분석을 담은 『공포의 문화』라는 책을 발간했다. 글래스너 교수는 책을 통해 권력을 잡기 위해 또는 사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 미국 내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들이 가짜 뉴스와 조작된 통계로 대중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발한다. 글래스너의 책…
백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