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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혁명과 작은 왕국의 비극 - 카니 형제들의 살육 이야기
| 리비아 혁명과 작은 왕국의 비극 - 카니 형제들의 살육 이야기 |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Tripoli)로부터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타르후나(Tarhuna)라는 농촌마을이 있다. 지금은 평온해 보이지만, 이 마을은 지난 2011년 리비아 혁명의 발생과 더불어 바로 지난 해까지도 그치지 않는 살육의 현장이었다. 그 비극에 관한 얘기다. 얘기의 시작은 …
조광태